엔잡클럽

설문앱 다들 몇 개나 돌림?

사이드잡러Lv.12026년 5월 18일조회 17추천 0댓글 4
광고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

요즘 가게 주문 들어오는 거 기다리면서 폰만 만지작거리는 시간이 좀 생김. 전에는 그 시간에 도매몰 가격 보고 시장 물건 사진 정리하고 그랬는데, 이것도 매일 보면 눈만 아프고 딱히 답도 안 나오네 뭐.

배달 단가도 예전 같지 않고, 스마트스토어도 광고 안 태우면 조용한 날은 너무 조용해서 소액이라도 뭐라도 더 굴려볼까 하고 설문앱을 몇 개 깔아봤음. 근데 이게 생각보다 은근 귀찮네. 하나만 할 땐 몰랐는데 세 개 넘어가니까 알림은 많은데 막상 들어가면 조건 안 맞는다고 튕기는 게 반임 ㅋㅋ

아침에 광천동 쪽 갔다가 커피 기다리면서 하나 했는데 700원짜리였나, 금방 끝날 줄 알고 눌렀다가 중간에 제품 구매 경험 묻는 게 길어져서 괜히 서서 붙잡혀 있었음. 또 어떤 건 시작 전에 3분이라 해놓고 체감은 10분 넘는 거 같고. 이런 건 그냥 넘기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, 사람 마음이 또 몇백 원이라도 아까워서 끝까지 하게 됨.

다들 설문앱 몇 개 정도 돌리는지 궁금함. 나는 지금 두세 개가 적당한가 싶은데, 리워드앱까지 같이 하니까 포인트가 여기저기 흩어져서 더 정신없음. 출금 기준도 앱마다 달라서 한 5천원쯤 모아야 되는 데도 있고, 기프티콘으로 바꾸는 게 나은 데도 있고. 지난주에 봤을 땐 그랬는데 지금은 또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.

내가 좀 오래 붙잡고 하는 편이라 그런가, 하루 30분 넘기면 이게 부업인지 그냥 폰 숙제인지 헷갈림. 차라리 짧은 설문만 골라서 하는 게 나은가. 아니면 알림 오는 족족 바로 들어가야 단가 괜찮은 게 잡히는 건가.

시장 갈 때 버스 안에서 하는 건 괜찮은데, 일하다 말고 계속 확인하는 건 흐름 끊겨서 별로긴 함. 근데 또 놓치면 아깝고 ㅠ

괜히 앱만 늘렸다가 출금도 못 하고 접는 거 아닌가 싶어서, 다들 실제로 오래 남겨둔 앱은 몇 개 정도인지 궁금하네. 나는 욕심 줄이고 두 개만 남길까 싶은데 또 하나 지우면 그날 괜찮은 설문 뜰 거 같고 그런 이상한 마음임

수정